이 책을 펴 든 시간이 새벽이라면, 놀라지 않을게요. 당신은 아마 오늘도 몇 번쯤 지난 대화를 열어봤을 거예요. 위로 스크롤을 올리다가, 어느 문장 앞에서 멈췄겠죠. 그 말을 처음 읽었을 때처럼 가슴 어딘가가 또 내려앉고, “이게 무슨 뜻이었을까”라는 질문이 다시 시작됐을 거예요. 먼저 이 말부터 할게요. 당신은 고장 나지 않았어요.
이 책은 단품이 아니라, 당신의 답변을 1:1로 읽는 ACHE 전용 심층 리포트 〈끝나지 않은 마음의 해부〉와 세트예요.